직구가 싸다는 건 옛말(세금·가품), 백화점은 인상 러시. 같은 정품을 더 똑똑하게 사는 법 — 어디서 사느냐가 수십만 원을 가른다.
가방값의 대부분은 가죽이 아니라 브랜드·매장·마케팅이다. 그래서 '제값'이란 게 모호하다 — 같은 정품이라도 어디서 사느냐가 가격을 가른다. 굳이 호구 가격에 살 이유가 없다.
한국은 명품 인상 러시다. 루이비통은 올해만 세 번, 샤넬도 연초·중순 잇따라 올렸다. "더 오르기 전에 사라"는 불안이 가격을 떠받친다.
통념과 반대다. 고가 명품백은 사치품 세금(개별소비세+관세+부가세)과 환율 탓에 면세·직구가 백화점보다 40%까지 비싼 가격 역전이 터졌다.
온라인 가품 상담에서 가방이 1위(21%)다. '100% 환불'도 가품 앞에선 못 믿는다. 싼 병행수입일수록 정품 검증이 안 되면 도박이다.
로켓럭셔리·로켓직구 뱃지는 쿠팡이 직접 매입한 상품이라 가품 확률이 거의 없다. 백화점 인상 러시도, 직구 세금·가품 함정도 동시에 피한다. 정품 보장이 곧 절약이다.
정품·AS·리셀 가치는 가장 확실하다. 단 인상 러시로 가장 비쌀 수 있다. 클래식·리셀까지 보는 모델이면 그래도 정공법.
싸다는 통념과 달리, 사치품 세금으로 오히려 비쌀 수 있다. 관세 13% + 부가세 10% + 200만 초과 시 개별소비세. 정확한 세금은 관세청 계산기로 먼저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