같은 가격에 묽은 EDT를 비싸게 사기 쉽다. 등급(부향률)과 정품만 알면, 더 좋은 향을 더 똑똑하게 — 호구는 면한다.
향수값엔 원액만큼이나 브랜드·병·마케팅이 들어 있다. 그래서 비싼 게 곧 좋은 향은 아니다 — 같은 값이라도 등급(부향률)을 봐야 제값을 한다.
향수 등급(부향률)은 원액 비율 차이다. EDP는 보통 EDT보다 진하고 오래간다. 이름값만 보고 사면, 같은 값에 더 묽은 향을 비싸게 사는 셈이다.
향수 직구는 60ml 이하 + $150($200 미국)면 면세다. 하지만 60ml를 넘기면 무조건 관세 6.5% + 부가세 + 통관 절차. 대용량(100ml) 직구의 메리트는 그래서 작다.
너무 싼 병행수입 향수는 짝퉁 위험이 크다. 진품 영수증에 가품을 끼워 넣는 수법, 시리얼 위조까지 있다. 가격이 비현실적으로 싸면 의심하라.
가품을 피하려면 쿠팡 직매입(로켓배송) + '정품 보장' 문구를 확인하라. 병행수입 가격에 정품을 잡는다. 단 같은 향수도 용량별 판매자가 다를 수 있으니 뱃지부터 확인.
니치·미정식수입 브랜드는 60ml 이하 + $150/$200면 면세로 싸다. 단 정품 보장되는 해외몰에서만. 100ml 대용량은 세금·통관으로 메리트가 줄어든다.
정품은 가장 확실하고, 가격은 가장 비싸다. 선물·입문처럼 '확실함'이 먼저면 정공법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