근데 직구로 33만원 아끼려다 아기 안전을 건다. 유모차는 '가장 싼 곳'이 아니라 '안전하게 거품 뺀 곳'에서 사야 한다.
같은 유모차가 한국에서 유럽보다 70% 넘게 비쌌다. 차액의 정체는 제품이 아니라 독점 유통이다 — 입점비, 매장 인테리어, 독점 수입 마진.
휴대형 유모차 품질은 대체로 우수한데 가격은 최저 31만, 최고 82만 — 2.6배 차이다. 가격표는 품질이 아니라 브랜드값을 말한다.
2024년부터 KC 인증 없는 유모차 등 어린이제품은 직구가 막혔다. 거기에 공식 AS·교환도 없다. 아기 제품에서 안전·AS 공백은 33만원으로 못 메운다.
답은 직구가 아니다. KC 인증·AS는 지키되 백화점 거품은 빼는 것 — 쿠팡의 정식·검증 판매가가 그 교집합이다.
KC 인증·AS가 확인되는 곳에서 백화점 거품을 뺀 가격. 아기 제품은 안전이 먼저다 — 대부분에게 이게 답이다. 정식 수입 또는 KC·반품 정책이 명확한 판매처를 고르라.
33만원쯤 아낄 수 있다. 단 어린이제품은 KC 인증 없으면 직구 금지(2024~), 통과해도 공식 AS·교환은 없다. 유모차에 이 리스크를 지는 건 권하지 않는다. 관세 5% + 부가세 10%, 면세 미국 $200/그 외 $150.
AS·KC는 가장 확실하지만 가장 비싸다. 거품을 감수할 이유가 분명할 때만.